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조조전/책략 (문단 편집) === 회복계 === 아군의 HP, MP를 회복하는 책략이다. 이 책략을 전문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선술사 클래스는 전투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군주, (기마)책사, 도사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개미힐'''~~ 소보급 정도밖에 없으므로(도사는 그나마 대보급까지 갖고 있긴 하지만 사거리가 짧고 1부대밖에 회복시킬 수 없어서 커버하기 어렵다.) 별 도움은 되지 않는다. 다른 책사들은 있으면 전투가 쉬워질 수준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선술사 클래스는 없으면 전투 진행 자체가 어렵게 된다. HP 회복 책략의 회복량은 다음과 같다. ||<:> 구분 ||<:> 회복량 || ||<:> 소보급, 구원대 ||<:> 40 + (정신력 / 10) || ||<:> 대보급, 구원군, 수송, 백호[* 사신계 책략이지만 회복량이 대보급과 동일한 관계로 수록] ||<:> 70 + (정신력 / 2) || * '''소보급''' 책략치 소모: 6, 사거리: 4 개인 유효. 1레벨 기준 50, 50레벨 기준 70가량의 체력을 회복한다. 풍수사계나 도사계가 회복마법을 사용할 경우, 대보급을 배우기 이전까지 사용하게 되며, 정신력 버프로도 회복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진 않는다. * '''대보급''' 책략치 소모: 10, 사거리: 3 개인 유효. 1레벨 기준 90, 50레벨 기준 250가량의 체력을 회복한다. 정신력이 많이 반영되므로 후반부에 버프를 걸면 회복량이 30정도 늘어난다. 이걸 배우는 순간 소보급은 풍수사계와 도사계의 레벨노가다용이 된다. * '''구원대''' 책략치 소모: 12, 사거리: 4 십자 범위(유효범위 1). 범위도 넓지 않고 HP 회복량도 소보급과 동일한 어중간한 책략. 그래도 대보급/구원군 나올 때까진 쏠쏠하게 쓸 만하다. * '''구원군''' 책략치 소모: 20, 사거리: 3 사각 범위(유효범위 1). 대보급과 동일한 HP를 회복하면서 최대 9명까지 회복할 수 있는 대단한 고성능의 책략이므로 가장 많이 쓰게 될 것이다. 숙련도가 어느 정도 되면 MP소모량이 적고 태평요술서를 착용할 수 있어 MP관리가 용이한 구원군을 백호보다 주력 회복 책략으로 쓰게 된다. 백호의 극심한 MP소모량을 신비로운 물로 메꿀 수 있다고는 해도 결국 그 것도 1턴 소모하는 셈이라.... * '''수송''' 책략치 소모: 18, 사거리: ∞ 개인 유효, 회복량은 대보급과 동일하나 대상이 어디 있든 회복시켜줄 수 있으므로 상당히 편리한 책략이다. 후반에 가면 적들도 이 책략을 쓰므로 적을 상대할때는 집중공격해서 차근차근 퇴각시키도록 하자. 괜히 이놈 저놈 찔러놨다가는 저 멀리서 제갈량이나 듣보잡 풍수사가 수송을 써댄다. 수송을 배우는 순간 인공지능은 여기에 맛이 들린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수의 아군을 회복해야 할 경우야 구원군을 쓰지만, 단일 대상을 회복시켜야 할 경우는 대상이 시전자의 바로 옆에 있어도, 심지어 시전자 자신을 회복시켜야 할 경우도 대보급이 아니라 수송을 쓴다. 수송 책략이 없었다면 조조전의 난이도는 약간이나마 올라갔을 것이다. 몇몇 전투는 수송을 적절히 쓰지 않으면 클리어나 적 올킬이 어려우며, 특히 가상모드의 맥성 구원전은 이 책략이 없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하다(극강의 운빨을 가지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하지만 여기에는 반론도 존재하는데 애초에 가상모드 맥성 구원전이 수송 책략을 쓸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디자인 되었기 때문에 만약 수송 책략이 없었다면 맵 자체가 관우를 살리기가 더 쉽게(예를들어 아군 세력과 훨씬 가까운 곳에서 나타나도록) 디자인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적(특히 제갈량)도 원거리에 있는 적군에게 수송을 못 써주니 쉬워졌을 수도 있다. 또 클리어가 불가능하다는 것도 절대적이지 않은데, 경험치 몰아주기 등의 꼼수로 평균레벨을 아주아주 낮게 관리해준다면 맥성 구원전에서 적들이 1차 전직도 못해서 공격 범위도 좁고 관우의 기본 능력치도 좋아서 살리기 어렵지 않다.[* 부대의 능력치는 장수 능력치의 반을 기본으로 시작해서 병과의 상승치가 반영되기 때문에 초반에는 장수의 능력치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관우는 통솔력이 98이라서 초반에 꽤나 단단하다. 일례로 극초반 호뢰관 전투 등에서 상성으로 우위인 궁병이 관우를 때리는 것보다 무상성인 유비를 때리는 게 피해량이 더 높을 정도.] 관우와 가까운 건 서쪽 부대와 북쪽 부대인데 북쪽 부대는 아군과도 가까와서 견제를 받게 되므로 주로 위협이 될 부대는 서쪽의 서성과 정봉, 그리고 해적 4부대와 궁병 2부대가 된다. 그런데 첫 턴에 궁병 2부대 중에서 1부대는 이동력 및 사거리의 문제로 관우를 건드리지 못하고, 1차 전직을 못한 정봉도 독연을 쓰지 못하며, 해적들도 지형 보정이 나빠서 관우에게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하기 때문에 그나마 좀 아프게 때릴 수 있는 부대는 레벨도 어느 정도 받쳐주고 상성으로도 우위인 서성뿐이다. 또 보물도감을 받고 시작했다면 아예 백호를 쓸 수도 있으니 수송이 없어도 딱히 아쉽지 않다. * '''조언''' 책략치 소모: 24, 사거리: 3 개인 유효, 아군의 책략치를 24 회복시킨다. 시전자의 MP를 대상으로 옮겨준다고 생각하면 쉽다(백우선을 끼면 이야기가 달라지긴 하지만 어차피 책사는 이 책략을 쓰지도 못한다. ~~하지만 둔갑천서를 채워준다면 어떨까~~). 그러나 도사계의 경우에는 첩보가 있으므로 손쉽게 MP를 채울 수 있고 책사계도 명상으로 간단히 책략치를 회복할 수 있다. 오히려 풍수사는 자체 책략치 회복 방법이 없으므로 남에게 이걸 써줄 만한 여유가 없고 나중에는 신비로운 물로 커버가 가능하므로 효용은 그렇게 높지 않다. 오히려 할 짓이 없고 책략치가 좀 소모되었을 때 자기 자신에게 거는 방식으로 책략치 소모 없이 경험치를 얻는 용도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MP 24를 써서 자기 MP를 24 채우는 것이므로 실제 MP 소모는 0이다.] 특히 MP가 금방 오링나는 조조가 이걸 갖고 있어서 레벨 노가다에 최적이다. 둔갑천서+백우선 조합으로 정말 MP를 회복하는 용도로 쓸 수 있기는 하다. 주작을 봉인하고 플레이한다면 재미있는 테크닉. * '''헌책''' 책략치 소모: 48, 사거리: 2 개인 유효, 아군의 책략치를 48 회복시킨다. * '''명상''' 책략치 소모: 0, 사거리: x 시전자 유효, HP를 50 깎고 MP를 25 회복시킨다. 그런데 어차피 후반부에는 돈이 넘쳐나서...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다. 경험치 노가다에도 좋고(물을 쓰면 경험치가 없지만 명상은 쓰면 무조건 경험치 10 획득) 돈이 많다 하더라도 신비로운 물은 은근히 비싸니까... 체력이 50 미만으로 남아있을 때에는 체력을 1 남기고 HP 2:MP 1 비율로 회복한다. ~~그러니 아쉽지만 자살은 불가능하다.~~ 만약 용린갑옷을 장착시킨 장수가 둔갑천서로 명상을 베껴서 체력이 1 남을 때까지 쓰면 물리 딜이 1씩밖에 들어가지 않는 좀비부대를 만들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